귀한 글 자료(224)
성숙(成熟)에 이르는 길
“이러므로....모든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성숙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 12장 1, 2절)
히말라야 같은 높은 산을 오르는 등산가들이
마지막 정상을 오를 때면 짐을 버리고
절대 필요한 장비만으로 오른다고 한다.
정신적인, 영적인 성숙에 이르는 길도 마찬가지이다.
비본질적인 것들 - 물욕, 정욕, 명예욕 등을
내려놓고 염려와 근심을 모두 내려놓고,
가난한 마음, 순수한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장이라 일컫는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
라는 말씀으로 11장은 시작된다.
이 말씀에서 ‘실상’이란 말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
본질’이란 의미와 ‘받침대’란 의미이다.
믿음이란 우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들의 본질이란
의미와 바라는 것이 그에 도달하기까지
받쳐 주는 받침대가 믿음이란 의미이다.
그리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란 말은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들을 가슴의 눈으로 본다는 의미이다.
믿음이란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가슴의 눈으로, 영의 눈으로 보는 것이란 의미이다.
11장은 서론에 해당하는 이 말씀에 이어
믿음의 길에 성공한 성공사례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그리고 11장이 끝나는 자리에서 결론이 등장한다.
“모든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한 걸음, 한 걸음을 옮겨 가며
믿음의 주인 되시고 우리로 성숙에로 이르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는 결론이다.
우리는 성숙한 인격, 성숙한 믿음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에 요구되는 대가(代價)를 치르려 들지를 않는다.
바꿀 수 없는 소망
사람들은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가 정말 소중하고 절대적인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은 언제나 죽음 앞에서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에 떠오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그동안 마땅히 소망해왔던 것이어야 합니다.
-유기성 목사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중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망.
그것이 세상을 향해 있다면 우리는 마지막 순간,
후회하며 슬피 울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영원한 것, 보기에 좋은 것을 찾습니다.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정말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소망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 소망 하나로 살아가고
그 소망을 바라보며 좁은 길을 향해가는
믿음의 순례자, 그리스도인입니다.
뜻을 바르게
세상에 뜻을 둘 때는 사람들의 지혜와 말에 의지한다.
사람들이 말하는 신념과 가치관을 따라
하나님을 재단하며 남에게 가르치기까지 한다.
그러나 말씀에 기반하여 하나님을 알려고 힘쓰지 않으면
마음에 선한 의도가 가득하나
실질적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해치는 것이다.
-존 비비어의 ‘동행’ 중에서-
선한 의도를 가지고 하는 말도
그 속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없다면
그것은 주관적인 한 사람의 충고에 지나지 않습니다.
섣부른 충고나 가르침은
우리가 소중히 여겼던 관계들을 깨뜨리거나
다른 이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는 만큼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좀 더 신중해야 합니다.
내가 아닌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뜻을 바르게 하고
내가 아닌 하나님의 선한 목적에 합당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뒤로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한다. 하나는 나아가는 것,
또 하나는 물러서는 것이다. 뛰어난 인재는 이 순간에
구분된다. 어디로도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