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사모교실 첫째날

첫시간은 한재성선교사님의 간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낸지 이제 겨우 1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의 눈에서는 아직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사모님들 앞에선 그의 모습은 나의 아내는 어디에 있을까 물론 천국에 간 것은 확실하지만 육체로 남아 있는 아내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저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다. 면류관을 받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사모님들에게 격려하는 말씀은 존경합니다. 사모가 없으면 목사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그의 심정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사모님들에게 순교자의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보배로운 것인지를 진솔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간증을 들은 사모님들은 함께 다시금 사명을 위해 생명 드릴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시간에는 한분씩 인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모라고 부르는 호칭의 의미를 설명해 주었고 자신에 대한 소개를 할 때는 어는 목사님의 아내 000 라고 하기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사모라는 단어는 존칭어이므로 자신이 부르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불러 주는 호칭입니다. 그러므로 남편 목사님들도 자기 아내를 소개할 때 우리 사모는.... 하는 것은 좋은 메너가 아닙니다. 인사소개가 모두 끝난 후에 한 분씩 돌아가며 안아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모두들 서로 서로 껴 안고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순교자의 삶 십자가의 길" 이라는 주제곡을 부르며 모두들 신발을 벗었습니다. 모세를 향하여 이는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 신발을 벗어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는 모두 신발을 벗었습니다. 그동안 내 맘대로 하던 신발 내가 가도고 싶은데로 다니던 신발?벗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헌신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모님들의 눈물어린 헌신을 받으신 주님은 다시 새 신발을 신겨 주셨습니다. 이제는 이 신발 신고 주님 가라는 곳으로만 가겠나이다 라는 결단을 드리고 시간을 모두 마쳤습니다. 모두 벗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사모교실 순간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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