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랑하는 당신께


Hello! 정말 반가워요 오랫동안 기도해 왔었는데...

당신을 보니 하나님은 정말 신실하신 분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늘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는데, 제가 그동안 많이 준비될 수 있게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결혼은 막연히 하고 싶어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었죠

하나님은 사랑도 더 많이 알게 해 주셨고, 내안에 나도 모르게 있었던 많은 상처들, 이제는 다 회복시켜 주시고, 무엇보다 어디 있을지 모르는 누군지도 모르는 당신을 위해 축복기도로 준비할 수 있게 말이예요. 그래서 당신을 처음 봤을 때도 "아주 오래된 연인" 처럼 친근할 수 있었어요. 이제 막 시작이겠죠?

우리가 "결혼" 서로의 배우자를 놓고 기도했었는데 이제 우리가 세워갈 우리의 가정을 놓고 함께 기도해요.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고, Vision을 나누는 그런 가정을 위해서요. 당신은 우리 가정의 머리세요 주님이 당신을 통해 일하시고, 저는 당신께 순종하며 하나님이 정말로 기뻐하시는 가정이 되길 기도해요

우리가 서로 부딪힐 때 잠시 언쟁을 삼가고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시는 우리의 영적 지도자와 상담하면서 이 어려움들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나님이 맺어주신 인연이라 그런지 저는 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칭찬하시는 우리가 되길 기도하며

화이팅!



-66기 결혼결혼 참석자 중에서-



앞으로 만날 배우자에게 쓰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