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코스타 공동체를 통하여 함께 하나님과 유학생을
섬길 수 있어 대단히 기쁩니다.
저는 평신도 선교사로 러시아에 와서 지금 8년째 코스타-러시아를 섬기고
있는 이희영 총무 간사입니다.

<러시아 기후>
러시아는 9월말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5월초까지 눈이 내리는
날씨로 겨울이 7개월이나 됩니다.
작년 1월에는 영하 35도까지 수은주가 떨어져서 학교가 임시 휴교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올해는 다행히 그리 춥지는 않습니다.
러시아는 겨울에 춥고 길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고립감을 자주 느낍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햇볕을 볼 수 있는 날이 손에 곱을 정도로 몇 일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광욕을 할 수 없어 오는 말초혈관계의 신경쇠약으로
우울증과 심한 무력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기압은 한국의 절반 정도로 낮습니다. 그래서 자주 두통을 호소합니다.

<러시아 경제>
러시아는 개방 13년째인 작년에 무역수지 흑자가 598$이나 됩니다.
경제 성장이 6%대에 진입했습니다.
2004년 올해는 7%의 경제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너무 빠른 경제성장으로 러시아인들도 놀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빈부의 격차는 더욱 커져서 소외계층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소외계층은 사회안전 장치가 미흡하여 지독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세계에서 2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입니다.
소외계층은 마약, 약물중독, 매춘, 에이즈, 전염병, 추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러시아로 유학 온 한인 유학생들은 대부분 상대적으로 학비가 다른 나라보다
싸기 때문에 러시아로 유학을 왔습니다
그래서 생활을 대부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수양회 참가자>
(전공)
러시아 유학생들은 예술 전공자가 가장 많습니다.(음악, 연극, 영화, 발레, 미술)
그 다음 인문-이공-상경-사회... 순 입니다.
(나이)
20살에서 26살까지가 가장 많습니다.
(관심)
학생들의 관심은 결혼과 이성교제, 직업선택, 내적치유, 구원에 확신, 회개,
관계회복(인간관계갈등), 영적성장.....
참가학생들 50%는 러시아에서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려움)
러시아에서 주된 어려움은 문화적 차이, 안전문제, 인간관계, 언어, 재정적
어려움, 이성문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유의사항>
*러시아의 전기는 220V만 사용합니다.
*러시아에서 BC 카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수양회 기간중에 모스크바 날씨는 영하 15도 정도입니다.
오리털 파카, 따뜻한 신발, 목도리, 장갑, 반드시 모자가 필요합니다.
*실내화, 치약, 칫솔, 비누 샴푸는 모스크바에서 준비합니다.

<기도제목>
1.인원동원
- 300명 유학생을 보내어 주소서
- 유학생들에게 참가비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 겨울 방학중에 한국에 방문하는 것 보다 수양회에 참석하고픈 마음이 생기도록
- 뻬쩨르부르그 학생들이 70명 이상 참석할 수 있도록

2.장소계약
- 우리가 요구하는 저렴한 가격(20%할인)에 장소를 계약할 수 있도록
- 빨랴늬 수양회 장소가 2004년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온전히 수양회만을
위한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3.강사님들
- 하나님이 미리 예비하신 강사님들이 올 수 있도록
- 강사님들이 시간적 재정적 어려움이 없도록
- 국제코스타 본부에 수고하시는 동력자들이 지치지 않도록(곽수광목사, 간사님)

4.홍보
- 대중 홍보매체를 통하여 모든 유학생들에게 수양회 소식이 잘 전달되도록
- 사람들 입을 통하여 코스타 수양회가 좋은 소문이 나도록

5.돕는 손길
- 자원봉사자, 조장, 찬양팀, 영상팀, 워쉽팀, 선발대가 잘 조직되도록
- 코스타 후원회가 잘 구성되어 자원하여 돕는 손길이 많아지도록

6.간사들
- 학업과 간사일을 조화롭게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 하나님과 만남 가운데 먼저 기쁨이 충만할 수 있도록
-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는 겸손한 모습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