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가장 가까왔던 곳에서
사진과 표정과 색과 음악으로 본 예수님의 수난.
어렴풋이 느꼈었던 부분들을 자세히 한 것도 있었고
더 자세한 느끼고 싶었던 부분들이 빨리 간 것도 있었다.
그러면서 계속 끊임없이 이어지던 고통...
눈은 할 수 없이 보고, 귀는 막고 있으면서
그래... 그랬을 거야. 저것보다 더 했을 거야...
누가 그만 이것을 막어주시오...가끔 들리는 여인의 소리
내가 하고 싶은 소리였다...
'어떻게 한 사람이 세상의 죄를 대신한다는 거냐?'
'빨리 천군을 불러 자신이나 구원하시지...'
중간중간, 끊임없는 사탄의 시선...
우리의 인성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중단하고 싶고
십자가의 형이 잔혹한 끝으로 보지만
진정 예수님의 수난/열정/사랑은 끝까지 십자가를 지는 것이었다.
그가 십자가를 안았을 때 - - -내가 느겼던 것은
그는 십자가를 억지로 지지 않고 사랑으로 안았었다 - - -
사탄은 로마군을 통해 더 심하게 학대를 했다.
빨리 십자가를 포기하라고...
중간에 나타난 어머니 마리아에게 한 말씀,
I make everything new again
그 고통중에서 그분의 열정은 우리 인간을 새롭게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를 새롭게 하기 위해
당신이 해야 하는 것은 그 십자가를 지는 것.
갈보리 꼭대기에서 옷을 벗긴채
자신의 십자가 위로 기어올라가시던 나의 주님.
모욕과 수치의 극치 - 나는 소리를 막기 위해 내 입을 막아야했다
그야말로 더이상 모욕이나 학대할 것이 없이 다 당하시고
그는 죽으셨다.
하지만 그것은 실패가 아니고 승리였다.
그 때 악을 쓰던 사탄. 그렇게 말렸던 십자가의 고통,
"친구를 위해 한 사람이 목숨을 버리면..."
그 최고의 사랑이 확증되었고
피투성이의 십자가는 우리의 사랑이 되었다.
passion이라는 단어가 수난으로 번역되었지만, 나는 차라리
열정으로 했으면 했다. 그리고 이 단어의 라틴어 어근의 뜻은 고통이라고 한다.
이 때 깨달은 것은 열정은 고난과 고통을 수반한다는 것이다.
열정을 갖고 사는 삶은 고난의 길이다.
고난의 길을 피하자면 열정도 뜻도 버리는 것이 된다.
His passion is His love.
His passion is never ending.
We are the part-takers of His passion in this world.
And this passion includes suffering.
친구랑 가서 꼭 가서 보세요.
이그레이스: 저 역시도 어머니 마리아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가장 기억이 되었습니다. 아..그랬구나..그리고 인간의 모습으로 걸어가시는 그분의 엉거추춤한 걸음거리가 하나님의 권세를 포가하고 인간으로 고난을 받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어제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멍했지요. 입을 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서..말도 못하고... 이제 아들과 딸을 데리고 갈 날을 기다립니다. 주님이 그곳에서 만나 주시기를... -[02/29-21:43]-
이지영: 반기독교 물결이 판을 치고, 오히려 동성연애가 더 인간다운 진리처럼 참 진리가 왜곡되는 이때에 유명배우/감독의 한 영화가 TV prime time을 통해 미국전역에서 떠들썩하게 방송되고 너나 할 것 없이 그 영화 보셨어요? 하고 슬며시 시작하여 나의 예수님을 얘기/자랑 할 수 있다는 것- 정말 좋아요. 뭐가 좋았는데, 글쎄 왜 그랬을까? 괜시리 이것 저것을 물어보면서 더 길게 얘기하려고. . . .지금은 잘 나가지만 사탄의 공격은 또 어떻게 나타날찌. 이제 더욱 이 영화를 위해 기도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앞으로 영화를 보면서 볼 많은 사람들을 위해. 특히 그레이스님의 아들과 딸 - 주님의 영혼을 만나고, 주님의 사랑을 흠뻑 맛보고, 자신은 깨끗이 씻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만나주세요! 우리 모두의 영혼을 새롭게 만들어 주세요. -[03/01-00:54]-
임영호 목사: 그렇습니다. -[03/01-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