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장로님,
우리 하나님은 참 좋으신 하나님 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제 아버지로 모시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저를 기다리고 기다리셨는지 알거 같아요.
저를 놓고 준비하신 복이 이렇게 크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나에게 늘 좋은 것만 주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도 너무 좋은 성경공부 시간이였습니다.
처음엔 그렇게도 부담스러웠던 그 길이가 이제는 왜 이렇게 짧게만 느껴지는지
매주 목요일이 기대되고 또 기대됩니다.
매주매주 새롭게 나오는 간증들을 들을때마다 얼마나 도전이 되고 또 얼마나
우리의 삶에 간섭하시는 하나님이 감사한지 새로운 주님을 만나게 되는거 같습니다.
어젯밤엔 집으로 오는 길이 참으로 멋있었습니다.
하이웨이가 집에 도착할때까지 안개로 가득차서 좀 무섭기도 했지만
참 운치도 있었던 거리였습니다.
공부시간 속에서 만난 주님을 생각하며, 또 나에게 이미 많은 복들로 채워주신
주님과 교제하며 그 안개속을 헤치며 집에 온거 같습니다.
끊이지 않는 미소로 제 사랑을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앞으로 제 앞에 펼쳐주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들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저는 이미 너무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모든걸 맡길수 있는 그런 믿음의 딸이 되었으니까요...
또한 우리 하경삶의 모든 식구께도 제 사랑을 고백합니다.
처음엔 그렇게도 어렵게 느껴졌던 언니들이 이제는 너무도 좋습니다.
그 안에 숨겨진 마음의 보석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함께 예쁜 신앙의 공동체를 만들수 있어 또한 너무 기쁩니다.
하나씩 하나씩 변해가며 성장해갈 우리 모두를 꿈꿉니다.
이렇게 예쁜 하나님의 자녀들을 만날수 있게 해주심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게 주신 작은 고난에 비해 제게 주신 축복은 너무 큽니다.
이것에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님만 바라보며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것이요...
장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