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
아픔이 고이면
시리고 아린 가슴,
가슴으로 전해오고,

화사한 꽃 만발하면
한 아름 꽃다발을
내어주는 마음.

유리알 같은 그 마음
맑디맑게 들여다보인다.

-임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