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장로님,
그동안도 안녕하셨습니까?
소종도 늘 기도해주시는 장로님의 사랑과 기도에 힘입어
사역을 잘 하고 있습니다. 김명자 전도사님과 자녀들
그리고 CMF 모든 가족들도 평안하신지요? 요즘 서울에는
다시 찾아온 새봄과 함께 개나리, 목련, 벚꽃 등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득차 있답니다.
지난주 4월 4일에는 산소망 선교회 창립 17주년
주일이었습니다. 산호망 회원들과 함께 케잌 컷팅도
하고 기념 떡도 장만했고 악기연주로 산소망 선교회
생일을 마음껏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17년이라는
청소년의 나이를 맞이한 산소망 선교회가 이전보다도 더
푸른 희망을 중도실명자들에게 안겨주는 희망과 진리의
등대가 되어지기를 늘 소망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사랑을
뜨겁게 베풀어주신 김장로님과 같으신 귀한 분들에게는 늘
보람과 기쁨을 선물하는 귀한 선교기관이 되어지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점점 흔들려지는 가정이 속출하고
있는데 김장로님께서 사역하시는 CMF 사역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가정이 안정되지 않고는
믿음생활도 잘 이루어질 수 없잖아요. 귀한 사역을 온
몸과 마음 그리고 믿음을 다해 헌신하시는 장로님과
김명자 전도사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뜨거운 감동을
늘 받고 있습니다. 또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사랑의 삶을
살아가시는 두 분께 늘 존경의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소종도 장로님 내외처럼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답니다.
소종은 5월 18일(수)에는 GRANDE교회에서 수요집회가
예정되어있고, 20일~21일은 산호세 하나님의 교회에서
세차례 집회 계획이고, 22일(일)에는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주일설교를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5월
13일에서 15일 사이에 L.A. 근교에서 소종이 집회할 수
있는 교회가 연결되었으면 참 좋겠고요. 또, 이 기간에
L.A. 기독교 복음방송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장로님, 가능한 대로 집회를
추진해 주시고 무리는 하지 마십시오. 장로님의 연락을
받는대로 출국일자와 비행기 티켓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부족한 종이 장로님과 전도사님의 사랑을 늘 받기만 하고
부담만 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새봄과 함께 장로님과 전도사님께서 계획하시는 모든 일과
CMF 사역위에 하나님의 돌보심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음에 소식 또 전하기로 하고 안녕히
계십시오.
2005.4.16
산소망 선교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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