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깊은 곳에
보옥(寶玉)처럼 담긴 진실,
눈빛으로 전해오고,
귓가에 들려오며,
마음 문을 두드려도
그 진실 알 길 없었네.

어느날,
그 숨은 진실이
희생다운 사랑임을 알고부터
뜨거운 눈물 흘리며,
그 마음 오래도록
내안에 머무르게 하니,
보이지 않는 진실
어느덧 마음에 들어와 있었네.

-임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