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로님 안녕하세요?
비로비쟌(유대인 자치지구) 이태석 선교사입니다. 무하시 돌다가셨군요
이름을 기억못하시겠다구요? Saxophone 연주했던 선교사입니다.


이번 부부 축제에 귀한 은혜와 깨달음을 받게 하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00 Km의 기차여행도 좋았구요 VIP 숙소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으면서 훈
련을 받게 하신 것도 감사했습니다.


 많은 경비를 들여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시고 선교사들을 찾아오셔서


교육하신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운영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사는 장로교회 장로로 7년을 봉직하는 중에 하나님의 특별하신 콜링이
계셔서 신학을 하고 곧바로 살던 집을 정리해서 선교지로 나왔습니다. 유대
인 지역에 와서 중심가에 건물을 매입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매입했던 건물을 유대인 관료들에게 빼앗기는 여려움을 당했습니다. 
현재 그 건물은 유대인 회당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첫 출발부터 많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7년동안 앞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유대인들과 러시아인 그리고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선교를 하고 있으며 중
국(漢族)인들을 대상으로 개척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농
아들을 대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결손가정 아이들 급식을 매일 한끼씩 하게 되
었고 (어제 107명) 노숙자 급식은 하루 50-60명에게 나누는 삶을 살게 하셨
습니다.


 그 결과로 주 정부로부터 영주권을 받게 되었으며 힘있게 사역을 할 수 있
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선교사 부부간에 균열이 가면 사역도 목회도 다 실
패한다는 기초적인 원리를 잊고 살아왔었드라구요


이번 쎄미나를 통해서 새롭게 선교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사 부부가 변하니까 교회가 새롭게 다시 보이구요 직
원들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참 그리고 저에게 음반 CD를 말씀하셨는데 한국에서 딸 아이가 5개인가 미
국으로 보내드렸다고 합니다. 조만간 도착을 할 것입니다.


별로 좋은 음반은 아니지만 나누어 들으시기 바랍니다. 환절기에 건강 하시
고 하시는 모든 CMF 사역 위에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계시기를 기도합니
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어제 심방갔다가 오는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이태석 김은임 선교사 드림
                 www.cyworld.com/urim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