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것 같네요.
이 글은 하나님께 올리는 고백입니다.
2007은 최고의 해라는것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c형간염을 주셨는데.
아프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까 모든것이 달라졌습니다.
제 생각도, 마음도, 인생도 ...
여러가지로 힘든일도 있지만
지금은 가장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 글을 썼습니다.

"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자꾸만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서

좋은 생각 하려고 노력하지만

나도 모르게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만 해서

미안해요.

두려워 하고

의심하고

당신을 온전히 믿지 못해서

미안해요.

자꾸만 말같지 않은 거짓을 해서

미안해요.

당신 잘못도 아닌데 자꾸만 당신 탓이라고 해서

자꾸만 불평하고

욕하고 원망해서

미안해요 ...



당신 눈에는 내가 이쁘고 소중한 존재로 보인다는게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아요

믿을수 없죠

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밉고 한심한데

나도 내 자신을 사랑할수 없는데

당신이 어떻게 나를 사랑할수 있겠어요

믿기 힘든 사실이죠



감사해요.

이런 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부족한 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당신을 상쳐투성이로 만들고 나서도

당신의 마음을 찢어놓고도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죽였어도

그래도

그래도 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를 버리지 않으셔서.

감사해요.

나를 언제나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나와 언제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살수 있고 숨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런거 받으면 안되는 존재인데

당신한테 잘해준게 하나도 없는데

그래도 나를 사랑하신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난 당신의 마음만 아프게 했는데

당신의 눈에서 피눈물 흘리게 했는데

그래도

그래도

나를 사랑하신다는게

믿기 힘든 사살이죠.



하나님.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필요한 분이 하나님이란거 몰랐어요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란거 몰랐어요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고 나를 배신해도

내 곁에 있어주시고 함께 해주신다는 분이 하나님이란거 몰랐어요

이런걸 모르고 살면서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는것도 몰랐어요

그래서 자꾸만 하나님한테 물어보는거예요

어떻게 나같은 애를 사랑할수 있냐고

이 세상에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하필 나를 사랑하시냐고

그래서 화날때도 많아요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크셔서

너무 소중하고

너무 아름다우셔서

감당할수 없어요

나를 만드셨다는것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나를 사랑하신다는것은 정말 이해하기 힘든 사실이예요

그래서 자꾸만 나한테 사랑하신다고 말해주시고

보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한거번에 확 다 엎어 버리지 않고

조금식 조금식 하나식 하나식

이해할수 있도록 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알겠어요.

나를 사랑하신다는것도

지금도 나와 함께해주신다는것도

언제나 나와 함께해주실거라는것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를 사랑해주실거라는것도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나 같은 아이를 사랑하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런 말 할 자격이 없지만

사랑합니다

하나님하고 비교할수 없는 사랑이지만

사랑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버지

사랑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

그것이 사랑이라는것.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레쓴.

이것을 가르쳐주시고

지금도 가르쳐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 천에스더는 하나님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이것이 나의 첫번째 고백입니다."


... 그리고 앞으로 나 사는 동안,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로 이 세상에 알려질거라 다짐하고 그 사랑을 이 세상에 나누기로 결정을 내렸씁니다.
내가 숨을 쉬는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수많은 영혼들에게 나누겠습니다.

-에스더.



67.49.89.104 김명자: 시인 에스더 ~~~~~ 그 어느 누구보다도 하나님이 항상 기억하시고 사랑하시고 안아주시며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딸*&* ..........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매일 시인 에스더를 기억하며 기도합니다.하나님을 사랑하는 어여쁜 딸 .... 아버지의 마음을 가장 기쁘게 흡족하게 시원하게 해드리는 딸이 되게해달라고....... 옥요기도팀 모두 에스더를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02/23-10:05]-

75.16.59.73 Vicky: Hi Esther. Thanks for expressing your love for God. Thanks for sharing your pain. Thanks for finding our wonderful God in the time of trouble. Thanks for giving thanks to Him. Thanks for praising Him. Thanks for telling us how much He loves you and me. We pray for you. Pray that you will never loose your sight on He who is so wonderful and loving. As you confessed, may you continue to love Him more and more, and those of us who are beside you want to do the same. Thanks for putting your love for God in such wonderful words so that we can recite them aloud to our Father in heaven too. Thanks again, Esther for opening your heart to us. 사랑해, Esther! -[02/26-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