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도우슨이 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나오는 한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내가 신학교에 다닐때 주님은 학비에 보탬이 되도록 일자리를 주셨습니다.
나는 교내 잡화점에서 서적, 식품, 사탕, 음료수, 커피 등을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따금 장부에 기록하지 않고 한두푼씩 내 호주머니에 넣곤 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후 주님이 이 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주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그 돈을 갚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을 아는 법'이란 제목의 설교 테이프를 들으면서 하나님을 더욱 알고 싶은 열망이 생겼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내가 잡화점에서 일할 때 돈을 훔친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나게 해 주셨습니다.
나는 주님께 그렇다면 내가 갚아야 할 액수가 35년간의 이자를 합쳐 정확히 얼마가 되는지 알려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너무나도 뚜렷하게 내 마음에 떠오른 액수는 $377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도둑질한 죄에 대해 나의 마음을 깨뜨리기 시작하셨습니다.
$377과 함께 용서를 청하는 편지를 신학교 학장님께 보내고 나니 마음의 모든짐이 다 벗겨져서 꼭 날아갈것 만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