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는 암 예방에 좋다.
1990년 일본 시즈오카 현립대학에서 녹차의 암 예방 효과에 관한 역학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위암으로 사망하는 일본인 남성비율을 100으로 보았을 때 시즈오카 지역의 위암 발생률은 20%로 다른 지역의 일본인에 비해 1/5정도로 낮은 수준이었다.
특히 하루 10잔 이상의 녹차를 마시는 주민은 일본 내 다른 지역에 비해 위암은 물론 간암, 대장암, 폐암의 발병률이 최고 50%까지 낮았다.
실제로 인체에 암이라는 종양 덩어리가 생기는 과정은 3단계로 나뉜다.
1단계
발암단계로 정상세표가 유해 산소의 작용으로 암세포로 변하는 단계이다. 이 과정을 차단하는 식품이 바로 녹차이다.
2단계
증식단계로 한 개의 암세포가 수억 개로 늘어나는 단계이다. 암세포는 지금 3cm가 될 때 증후를 나타내는데, 이러한 크기의 혹이 되기 위해서는 한 개의 함세포가 적어도 5년에 걸쳐 260억개 이상 암세포로 분열해야 가능하다. 암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차단하는 식품이 바로 아마씨 기름과 등푸른 생선이다.
3단계
전이단계이다. 암세포 일부가 떨어져 나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다른 조직으로 퍼져가는 단계를 말한다. 전이는 치명적이다. 이때 암세포의 전이를 막는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붉은 포도주이다. 3단게의 암 발생 과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1단계인 발암단계 즉, 처음부터 아예 암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이다.
녹차, 어떻게 얼마나 마셔야 하나?
녹차는 70도 내외의 물에 티백이나 찻잎을 10초 이내로 담갔다 우려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녹차가 연한 노란 빛깔을 띠는 정도로 우려내는 것이 권장된다. 암 예방이나 비만 방지 효과까지 기대한다면 적어도 하루 5잔에서 많게는 10잔까지 마시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