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은혜가운데 여성축제 잘 마치고 집에 돌아와
사랑하는 가족들을 보니, 눈물이 날 만큼 사랑스럽고 예뻐서
남편먼저 안아주고, 아이들도 안아주고..
아주 부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남편은 저의 보물이고, 아이들은 반짝이는 소중한 보석들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시간까지 끝없이 부어주시는 놀라운 은혜의 강물이 내 안에 흘러넘쳤습니다.
황순원사모님의 얼굴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나고,
보기엔 말씀도 없어 보이시던 황요셉목사님의 파워풀한 메세지와
시간 시간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강사님들...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함께 했던 기도시간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시간에 회개의 영이 임했고, 화해와 용서와 병고침이 이미 이루어졌음을 확신했습니다.
셋째인 의진이도 얼마나 울부짖고 기도했는지 목이 다 쉬었습니다.
여성축제에 가기전에 며칠동안 설사가 있어서,
마음 한편에 "이번에 못 참석하게 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받는것을 가장 싫어하는 사단이,
가시적으로 보이는 현상들을 통해서 참석하는 것을 방해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님께서 고쳐주실것을 믿고 여성축제에 참석했는데...
할렐루야! 설사는 커녕 예쁜 변(?)까지 보게 하셨습니다.
내가 먼저 회복되어야만 모든것이 회복될 수 있는것을...
그 누구도 아닌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