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세우는 CMF 선교원에서는 오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부부축제를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선교지에서 수고하시다가 안식년으로 오신 선교사님들에게 육체적인 쉼과 마음의 평안과 영적인 기쁨을 회복하여 부부가 하나 되는 풍성함을 경험하며 영육의 재충전의 기회로 다음 단계 선교사역에 활성화를 돕는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현재까지 약500여분의 선교사님들이 참가 하였습니다. 제1차는 2003년 11월 LA 에서 실시하여 아프리카 우간다, 중국, 러시아, 페루, 밴쿠버, 몽골리아, 한국, 그리스 등에서 실시하고 이번이 제18차입니다.

선교사부부축제가 실시하게 된 동기는 CMF 결혼교실 출신으로 중동에 선교나간 선교사 사모님으로 부터 온 한 장의 편지 때문 이었습니다. 외롭고 힘든 선교지에서 부부가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야 하는 데, 오히려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 편지는 저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도와야 일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개 교회와 선교 단체들은 선교사역을 위한 지원은 많이 하고 있지만 정작 선교사 가정 자체를 위한 후원은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이리하여 선교사님께 필요한 부부 회복을 위한 축제인 위로의 시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회복된 가정, 회복된 선교”로 가정의 변화되면 선교지가 변화된 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쉼,평안 과 기쁨의 시간을 갖도록 최고의 시설, 최우수 강사진들과 더불어 최대의 봉사로 섬기는 도우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입니다. 이 사역은 CMF 선교원 사역 중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사역이 되었습니다.

매번 선교사 부부축제를 실시하면서 많은 선교사들이 회복이 되어 기뻐하는 모습에 보며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더욱 기뻐하신 다는 것을 알고 감사를 드린답니다. 인도 온 선교사님은 선교 후원자도 줄고 후원교회도 끊어져 힘들어 하시다가 선교를 포기한 상태까지 지쳐 있었는데, 부부축제로 통해서 재충전을 받고 다시 중국으로 선교가 가셨습니다. 아직도 부부축제를 잊지 않으시고 감사와 격려의 글을 보내 주시고 있습니다. 지난 봄에 실시한 발칸 지역 선교사 부부축제오신 그리스 밧모 섬의 한 선교사님은 12년 동안 선교지에서 영적 전쟁을 하면서 마음과 육체가 병들어 지체 있었다고 하십니다. “부부 축제로 부부가 회복되었더니 하나님께서 보너스로 아테네에 개척교회를 설립하도록 해 주셨다“고 기쁨의 글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제 18차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LA의 항구인 샌 페드로의 DoubleTree Hotel에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15쌍의 선교사부부들이 신청이 마감 되었습니다. 이제는 선교사 부부축제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은혜가 충만한 축제가 되도록 기도하며 준비하는 것이 저희들이 할 인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선교사부부축제를 통해서 참가한 선교사님 가정의 진정한 회복이 시간이 될 수있도록
2. 강사님(강순영 목사, 김철민 장로, 박수웅 장로, 자수아박 목사, 방익수 목사, 정우성 목사,
유상박 장로, 황순원사모(가나순))들이 성령 충만한 가운데 강의를 하실 수 있도록
3. 도우미들이 기쁨을 섬기며, 섬기는 가운데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4. 선교사부부축제 경비 (2만불)가 채워질 수 있도록...
5.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집회가 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