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오늘 만난 한 선교사님께 주님께서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대답대신에 잠잠히 고개를 숙이시고 눈물을 닦으시는 모습에서
어렸을 때부터 잘못 알고 있었던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어머니를 통해서 알게 된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그냥 버려두시고
정말 힘들 때 의지하는 분이기보다는 약하고 본인에게는 관심이 없으신 분으로 느꼈던 것을
눈물 흘리며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깊고 따스한 사랑이 느껴지고
그 분을 더 알게 되고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기를 위해서 함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보다 강하게 느껴진 어머니의 그 자리에 완전하신 하나님을 세우는 날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때로 주변의 사람들에 의해서 하나님을 알곤 합니다.
성경의 말씀도 나와는 관계없는 것이고 나에게 어떠한 영향력도 없는 그저 글자로,,
옛날 이야기, 격언쯤으로 알고 지내곤 합니다.
지식이 아닌깊은 관계로 우리와 교제하기 원하는 하나님!
다른 사람이 아닌 직접,,, 나와 만나길 원하시는 하나님!
날마다 우리와 이야기하며,, 그 사랑을 전해주고 싶으신 진정한 나의 아버지...
하나님과 시간을 많이 갖을 수록 그분과의 친밀감이 깊어지며,,,
엉켜진 사람들과의 관계가 회복됨을 느낍니다.

나는 그저 내가 드릴 수 있는 시간에 ,, 찬양을 신나게, 때로는 눈물 흘리며하고
그리고 나의 마음을 솔직하게 다 이야기해드리고
말씀을 조금 보고,,,
눈을 감고 주님을 느껴볼려고 손을 들고 잠잠히 있는 데....
주님은 너무 기쁘신지... 나의 손에 전율을 주시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
더 크게 찬양하게 하시고 때로는 춤을 추게 하십니다.
그저,,, 조그만 시간을 드렸는 데...
성령님께서는 사랑한다고 나에게 감동을 주시고
여러가지 일들을 위로하십니다. 격려해주시고 다시금 힘을 주십니다.

내가 기도의 그 자리에 앉기만 했는 데.....

매일의 삶에서 적은 것을 드리고 큰 것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누구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이 그자리에 계십니다.

나의 하나님을 만나서 그 아픈 자리가 깨끗이 치유되고
새 힘주시고 그 사랑으로 삶에 영원한 생수를 늘 마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을 느껴보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