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CMF 정기모임 때, 정헌표 전도사님처럼 저도 노래를 한 곡 멋지게 뽑고 싶었지만, 제 신체적 제약상 그럴수 없음을 매우 안타깝게 여기며, 대신 이브 몽탕이 부른 샹송 <고엽>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제가 다른 건 부러울 것이 없지만, 노래 잘 하는 것 하나는 무지 부럽습니다. 정헌표 전도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

지난번에도 한번 소개해드린 바 있는 프랑스 샹송 가수 Yves Montand 이 부른 Les Feuilles Mortes (고엽) 의 동영상입니다. 1981년 Olympia 극장에서 에서 공연한 것으로 샹송가수들은 한국의 ‘세종문화회관’ 격인 La Theatre de l'Olympia 에서 리사이틀을 가져야 비로소 진정한 가수로 인정을 받습니다. 이브 몽탕은 Olympia 극장에서 총 3번 공연했는데, 81년이 마지막 공연입니다. “고엽”은 여러 버전이 있고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지만 제 개인적으론 이 1981년 Olympia 버전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가 이브 몽땅이 예순살 정도 되었을 때인데, 인생의 황혼기에 서있는 한 노신사의 초연함이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고엽"이라는 노래에는 이 영상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스크랩] YouTube - Les Feuilles Mortes_Yves Montand ? l´Olympia
  



  


Les Feuilles Mortes


 


Oh !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 nous ?tions amis.


En ce temps-l? la vie ?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lant qu'aujourd'hui.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 la pelle.
Tu vois, je n'ai pas oubli?...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 우리가 연인이었던 행복한 나날들을
네가 기억해주기를, 나 얼마나 원하는가
!
그 시절 인생은 가장 아름다웠고

태양도 오늘보다 더 불탔었다

고엽은 삽으로 거두어지네

당신도 알겠지만, 난 잊지 않았어

고엽은 삽으로 거두어지네

(
우리의) 추억도 회한도 역시...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Tu vois, je n'ai pas oubli?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Et nous vivions tous deux ensemble,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그리고 망각의 차가운 속으로
북풍이 그것들 (추억과 회한들) 휩쓸어 가버린다
잊지 않았어
네가 나에게 불러주던 노래를
그것은 우리를 닮은 노래지

너는 나를 사랑했고, 나는 너를 사랑했지

그리고 우리는 함께 살았었다

나를 사랑한 , 너를 사랑했던



Mais la vie s?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s pas des amants d?sunis.


 


그러나 인생은 아주 부드럽게, 아무 상처도 내지 않고
사랑하는 이들을 소리 없이 갈라 놓으며

바다는 모래사장 위에 (새겨진
)
헤어진 연인들의 발자국을 지우는구나


 


<이 부분은 원작 시중 가사에 포함 안 된 부분입니다>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Mais mon amour silencieux et fid?le
Sourit toujours et remercie la vie.
Je t'aimais tant, tu ?tais si jolie.
Comment veux-tu que je t'oublie?
En ce temps-l?, la vie ?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lant qu'aujourd'hui.
Tu ?tais ma plus douce amie
Mais je n'ai que faire des regrets
Et la chanson que tu chantais,
Toujours, toujours je l'entendrai !


 


고엽은 삽으로 거두어지네
추억도 회한도 역시
...
그러나, 조용하고 변함없는 내 사랑은

아직도 미소지으며 삶에 감사하누나

너를 무척이나 사랑했으며, 너는 그토록 아름다웠는데

내 어찌 너를 잊을 수 있으리

그 시절 삶은 오늘보다 더 아름다웠고

태양도 더 불탔었다

너는 내 가장 다정한 연인이었는데
,
그러나 지금은 오직 너를 그리워만 하고

네가 부르던 노래만이 존재하네
.
영원히, 영원히 나는 그 노래를 들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