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남아공 공휴일 이었죠!
후리덤 데이! (Freedom Day)

백인덜의 통치와 모든 속박에서 벗어난 날을 기념하는 공휴일 아침!

인근에 있는 가난한 흑인마을을 찾아 갔슴닷!

한국으로 말하면 대형 마켓에서 빵을 기증 받아
트렁크에 가득 실고 그것도 모자라 뒷자석에 까지 채운 빵을 가지고 달리는 기분! ^^

흑인마을 입구에서 일자리를 찾아 기다리는 일꾼 들에게 먼저 다가가
뚝방에 주루룩 앉힌 뒤에

예수님께서 큰 손으로 안아 주시는 전도지를 보여 주며
예수님은 언제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고 난 뒤,
차례차례 빵을 나눠 주었죠!

물론, 예수님이 뉘시냐고 물어서
바른 대답을 한 사람에게는 커다란 케익도 선물로 주었더니
저마다 크게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씨야봉가 제수! (예수님께 감사)'

아쉬움을 뒤로 한체
평소에 가는 사역지 가는 길목에 더 쓰러저 가는 양철판 집을 찾아가

길가에서 노는 어린이 덜에게
커다란 빵을 하나씩 안겨주니

믿겨 지지가 않은지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
마침내 "으~악!" 탄성을 질러 댑니닷!

호떡집 불난 것 맹키로 쏟아져 나오는 사람덜..ㅠㅠ!

기회는 이때죠!

'예수님 믿으세여!
예수님 믿으면 조은 일이 마구 생김닷! ㅋㅋ'

일렬로 세워서 남녀노소 할것 없이
커다란 빵과 케?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