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사모님,

감사합니다.

사모님의 따뜻한 메일을 받으며 은혜의 사자를 만난 복이 이런 것이며
허물의 사함을 받는 복이 이런 것이려니 싶었습니다.

이번 세미나가 제 사역의 터닝 포인트가 된 듯합니다.
제 안의 샘물을 끌어올리는 마중물이 되었습니다.
사역 속에서 영혼의 실존적 무게가 그 어느 때 보다 크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제 사역은 껴안아주는, 가슴으로 품는 사역이 될 것입니다.

다시 CMF의 사역이 이어지는군요.
어쩜 그 계속되는 사역을 다 감당하실 수 있는지요.
치유받는 이들을 통해 누리는 기쁨이 CMF 저력의 비결인가 봅니다.

네, 계속되는 행사들로 지치지 않도록 기도하지요.
마음과 목청다해 주님을 부른 누군가가 절망에서 소생하는 시간되도록 기도하지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의 시간되도록 기도하지요

결코 바랄 수 없는 환경가운데 간절한 소원을 주시고
그 마음의 소원을 따라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저와 저희 팀 개개인을 치유하셨던 것처럼
가시는 곳마다 사모님과 CMF선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 충만한 사역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귀한 섬김의 치유자, CMF를 주님의 이름으로 응원합니다. 여호와 라파!!

이화자 선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