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제26차 CMF 선교사 부부축제 및 제11차 MK축제가 10개국에서 오신 선교사 16 가정을 모시고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실시했습니다. 선교사 부부는 LA 항구 근처 San Pedro에 있는 Double Tree 호텔에서, 유치, 유년 부는 Whittier 집에서, Youth는 Cypress집에서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32분의 선교사님과 38명의 자녀 모두 70명이 치유와 회복과 결단시간을 가지며 ‘쉼과 평안과 기쁨’을 누렸습니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엡 3:16)의 주제 말씀과 ‘회복된 가정, 회복된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 된 축제를 통해 선교사님들은 다시금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정보다는 사역에 중점을 두기 쉬운 사역자들에게 가정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새로운 결단을 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부부세미나라면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셨는데, 부부축제를 마치고는 오히려 오기를 잘 했다며, 본인의 가정을 새롭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는 고백이었습니다.
MK 어린이들도 낮에는 놀이동산( Knott’s Berry Farm)을 다녀 온 후에 기도 보임을 통해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고 기쁨을 누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 봉사자가 이번 MK 축제 중에 3살짜리 아이도 눈물로 회개하는 것을 보고 신기하고 놀랍다는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시간에 각자 받은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10살짜리 아이는 평안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주님이 평안한 마음을 주셨다는 간증을 눈물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태국에서 홈스쿨링을 하다가 온 한 아이는 많은 MK들과 같이 교제했던 시간이 꿈만 같았다고 간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축제로 인해서 부부가 하나 되고, 부모와 자녀가 하나 되고 선교사님 가정들이 하나 되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이번 축제를 돕기 위해서 강사가 16명, 봉사자들이 32명 총 48명의 도우미들이 2박3일
동안 충성스럽게 선교사 가정을 주님을 섬기듯이 섬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기도와 물질로 협조하였고, JC Sales와 올림픽 장로교회에서는 귀한 선물도 마련해 주셨고,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에서는 토요일 점심을 선교사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바비큐와 생선회로 만찬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날씨 또한 비가 오는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에는 햇볕까지 쪼이면서 맛있게 음식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강의실에서 나와 음식을 보는 순간, 그분들이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매일 저녁, 준비한 선물과 마지막 날까지 정성스럽게 나누어 준 사진 및 선물들로 인해서 매 순간마다 감동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선교지에서 한 Term 혹은 두 term을 지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짧은 시간이나마 풀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모두가 하나 되어 한 마음으로 함께 받은 사명을 감당할 때 확장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선에서 사역을 감당하실 수 있는 것은 후방에서 지원이 있기에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동안 주기만 하였던 선교사님께서 받는 것을 통해서 받는 자의 기쁨을 이해하게 될 때에 선교지에 가셔서 더 많이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귀한 축제임을 고백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