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가정을 돕기 위한 제11회 CMF 사랑의 콘서트에 오신 여러분을 반갑게 환영합니다. 찬양을 통해서 영광 받으실 주님께 경배 드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CMF 사랑의 콘서트가 금년이 11회가 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콘서트를 기뻐하셔서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제1회 떄는 불우한 이웃, 특히 신체 장애아를 입양한 두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콘서트에서 한 어린이의 뇌수술을 도왔고, 다리가 없는 어린이를 입양한 가족에게는 의족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아프리카 등에서 선교 및 목회를 하는 분들을 위하여 선교 후원금을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사랑의 콘서트에는 선교사 자녀 2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 할 수 있었습니다.
금년에는 중동에 계신 선교사님 가정 15가정을 모시고 위로와 격려를 해드리려 합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핍박을 받고 있는 선교사님들이 많이 있는 가운데 특별히 중동에 계신 선교사님들의 어려움을 말도 다 할 수 없어 그분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찬양과 연주를 드리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출연진은 선교를 목적으로 창립된 Charis Christian Chamber,은혜로운 연주와 남가주 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Sonorous Singers 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 그리고 소프라노 최정원자매의 감미로운 독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이번 찬양제가 남가주 지역에 계신 모든 분들이 선교에 대한 관심과 기도를 갖는 기회가 되며
많은 선교 중보 기도자들이 많이 생겨나며, 특별히 중동선교사 가정을 도울 수 있는 재정 후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기 원함으로 참석하신 충연자와 청중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콘서트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끝으로 참가자, 후원자, 오렌지카운티 제일 장로교회 엄명민 목사님이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철민드림